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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미국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의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의 영어 원서 작품이다. 한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문학적 논평이 곁들여져 있어서 심도 있게 독해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워낙 각색되고 축약된 판본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바람에, 그리고 동화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미덕을 키워야 한다는 교훈적인 요소들로 인해 단순한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만 치부되는 경향이 있지만, 온전한 작품을 면밀하게 읽어보면 매우 문학성이 높은 작품이다. 그리하여 발표 당시에는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를 누리고, 그 후 다시 새로운 시각을 통해 조명되면서 고전으로 등극하게 된 작품이다.
미국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의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의 영어 원서 작품이다. 한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문학적 논평이 곁들여져 있어서 심도 있게 독해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워낙 각색되고 축약된 판본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바람에, 그리고 동화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미덕을 키워야 한다는 교훈적인 요소들로 인해 단순한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만 치부되는 경향이 있지만, 온전한 작품을 면밀하게 읽어보면 매우 문학성이 높은 작품이다. 그리하여 발표 당시에는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를 누리고, 그 후 다시 새로운 시각을 통해 조명되면서 고전으로 등극하게 된 작품이다.
* 지은이: Louisa May Alcott (루이자 메이 올컷)

루이자 메이 올컷(1832~1888)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2살쯤에 가족이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으로 이주했는데, 다시 8살쯤에 매사추세츠의 콩코드로 이주해 살았다. 집안이 가난했던 그녀는 어려서부터 임시교사, 바느질, 가정교사, 가사도우미, 그리고 후에는 작가로 일했다. 미국 남북전쟁 중에는 북군의 간호사로 자원입대하기도 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간호사 복무 당시 가족에게 보낸 편지들을 모아 1864년에 『병원 스케치』(Hospital Sketches)를 발표하면서 대중의 인기를 받고, 문단의 주목도 받게 되었다. 그러다가 1868년에,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이 발표되면서 대성공을 거두게 되면서, 가난했던 그녀의 가족은 힘겨운 생활고에서 벗어났다. 이외에도 그녀의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변덕』(Moods, 1864), 『시골 소녀 폴리』(An Old-Fashioned Girl, 1870), 『작은 신사들』(Little Men, 1871), 『조의 소년들』(Jo’s Boys, 1880) 등이 있다. 일찍이 여성의 인권과 참정권에 관한 글을 읽고 깊은 영향을 받은 그녀는 콩코드 지역의 의회 선거를 위해 등록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으며, 여성 참정권 획득을 위해 정치활동에도 참여했다. 한편, 어머니가 죽고 나서, 과부가 된 언니와 언니의 아이들을 비롯해서, 막내 여동생이 죽으면서 남긴 10개월 된 딸까지 그녀가 맡아 부양했다. 루이자 메이 올컷은 아버지가 죽은 후 2일 뒤인 1888년 3월 6일 뇌졸중으로 죽어, 콩코드의 슬리피 할로우 공동묘지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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