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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 Also Rises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The Sun Also Rises)의 영어 원서 작품이다. 한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문학적 논평이 곁들여져 있어서 심도 있게 독해할 수 있다. 1926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당대의 전통이던 사실주의와 자연주의에서 벗어나 모더니즘으로 가는 이정표를 세웠다는 점에서 미국문학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한편, 헤밍웨이의 작품들 중에서도 뛰어나다거나 중요하다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길 잃은 세대’의 전형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헤밍웨이 특유의 특성들을 모두 보여주는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작품에서 생생하게 묘사..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The Sun Also Rises)의 영어 원서 작품이다. 한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문학적 논평이 곁들여져 있어서 심도 있게 독해할 수 있다.
1926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당대의 전통이던 사실주의와 자연주의에서 벗어나 모더니즘으로 가는 이정표를 세웠다는 점에서 미국문학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한편, 헤밍웨이의 작품들 중에서도 뛰어나다거나 중요하다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길 잃은 세대’의 전형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헤밍웨이 특유의 특성들을 모두 보여주는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작품에서 생생하게 묘사되는,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는 투우 축제인 ‘산 페르민 축제’를 매우 유명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 지은이: Ernest Hemingway (어니스트 헤밍웨이)

헤밍웨이는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썼다. 개인적으로 사냥과 낚시, 스키, 투우 등 매우 모험적인 취미생활을 즐겼으며 전쟁을 좋아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할 뿐 아니라 문학적 경험을 위해서도 이런 활동들을 즐겼다. 그는 간결하고도 딱딱한 기사 같은 ‘하드보일드 스타일’이라는 독특한 글쓰기 문체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의 작품에는 강하고 대담한 이런 문체의 이면에 매우 섬세한 감수성이 깔려 있다. 주요 소설로는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등이 있고,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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