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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놀다 (개정증보판)

영문학자로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던 저자가 문학 장르인 소설, 희곡, 시 등을 읽고, 이에 대한 문학적, 비평적 단상을 쓴 독서 에세이이다. 54권의 문학 책을 통해 문학과 놀며, 문학적 주제와 문학적 테크닉을 찾아보고 즐겨보는 사유의 편린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영문학자로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던 저자가 문학 장르인 소설, 희곡, 시 등을 읽고, 이에 대한 문학적, 비평적 단상을 쓴 독서 에세이이다. 54권의 문학 책을 통해 문학과 놀며, 문학적 주제와 문학적 테크닉을 찾아보고 즐겨보는 사유의 편린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영문학을 전공한 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시세계>를 통해 등단한 후 여러 권의 시집을 한국과 미국에서 출간했다. 시집으로 <몽상의 첨탑에 앉아>, <까치발 서서 흔들리기 없기>, <따스한 시간의 수채화>, <장미는 언어로 말하지 않네>, <희망은 초콜릿 아이스크림처럼 흘러내린다> 등이 있으며, 독서 에세이집으로 <책이 있는 풍경>과 <문학과 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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