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날 때 가장 긴장되는 순간 중 하나는 낯선 공항에서 영어로 소통해야 할 때입니다. 『여행영어 끝판왕: 공항부터 입국까지』는 그런 불안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탄생한 책입니다.
이 책은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입국을 마치고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여행자들이 마주치는 실제 상황을 12개의 주제로 나누어 꼭 필요한 영어 표현만을 골라 담았습니다. 예약 확인부터 탑승수속, 보안검색, 면세점 쇼핑, 기내 요청, 환승, 입국심사, 수하물 찾기, 검역과 세관, 유심카드 구매,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이동까지, 한 단계도 빠짐없이 자세하고 실용적인 표현들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단순히 문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 표현과 말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영어가 서툴러도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짧고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이 낯설고 영어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분, 그리고 한 번쯤 해외 공항에서 말이 막혀본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여행은 설렘입니다. 영어가 걱정되지 않을 때, 진짜 여행이 시작됩니다.
《여행영어 끝판왕: 공항부터 입국까지》와 함께라면, 그 시작이 훨씬 더 가벼워질 것입니다.
제프리 전 (Jeffrey Jeon)
수십 개 국에 달하는 해외여행 경험과 캐나다 거주 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매, 탑승수속, 보안검색, 면세점 이용, 탑승 시, 기내에서, 환승, 입국심사, 수하물 찾기, 세관 및 검역, 도착해서 목적지로의 이동 등, 비행기를 이용할 때 사용할 만한 표현들을 순서대로 이 책에 담았다. 저서로는 <의료인을 위한 필수 영어 1권, 2권, 3권>,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1, 2>, <운전, 교통, 자동차에 관한 모든 영어 표현들>, <음식, 식당에 관한 모든 영어 표현들> 등이 있다.